지난 1월 4일 친권자변경건으로 서류접수하러 부산가정법원에 방문하여 담담자가 주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업무처리를 다 하고 직장에 복귀해서 근무중인데 담당자 전화와서는 대뜸 어디냐고 멀리갔냐고 묻더군요 그러면서 신청서 양식을 저에게 잘못주었다며 다시 올수 없냐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가 치밀지만 어쨌든 처리는 해야겠길래 담당자에게 1월 7일 월요일에 재방문하겠다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1월 7일 방문하여 담당자가 새로준 신청서에 작성하고 추가 구비서류가 있길래 마침 가지고 있던 서류로 보완했으나 빠진 서류 하나가 있어서 팩스로 보내겠다고 하니 무조건 원본만 가능하다길래 제가 반문했습니다 제가 제출한 서류들이 죄다 제가 직접 출력한 것들인데 왜 팩스가 불가능하단건지 그랬더니 주변 다른 담당자에게 물어보고선 그럼 팩스를 달라고 해서 1월 8일 팩스를 보내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재차 물었습니다 이젠 정말 구비서류라던지 다른 이유에서든지 재차 방문 안해도 되냐구요 담당자 왈 이젠 친권자변경건으로 다시 업무요청 할것이 없다더군요 하지만 1월 8일 오후3시16분에 담당 재판부라고 전화와선 다짜고짜 인지세가 1만원인데 왜 5천원만 결제했냐 그러니 다시 와서 추가로 5천원 인지를 사서 오라더군요 와...... 어찌나 화가 나는지 만약 당신이라면 이런일에 가만히 있껬습니까? 그래서 물었습니다 제가 왜 담당자의 업무미숙으로 피해를 봐야하는지 그랬더니 재판부라며 전화거신분 왈 업무가 빨리 진행되게 해주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그런 황당한 소릴하네요 제가 담당자들로 인해 피해본 일을 얘기하자 제 피해에 대해서는 들으려 조차도 하지 않더군요 친권자변경신청서를 담당하는 임@@그리고 재판부라며 전화거신분 051 590 00941로 발신하셨더군요 업무차 법원갈때마다 직원들이 어쩜 그리 하나같이 불친절한지 화가 나지만 아쉬운 사람은 저니까 참고 업무보려했는데 도저히 안되는 사람들이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않길 바라며 하소연 해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봤자 이 분들 달라지는거 있습니까?

전화로 처리완료된 민원입니다.